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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및 주택 화재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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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2/27 [14:44]

영암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및 주택 화재예방 주의 당부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2/27 [14:44]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및 주택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에도 불구하고 화재발생에 따른 주택화재 비율이 해마다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가장 편하고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의외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화재의 빈도는 생각보다 매우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대부분 잠이든 늦은 시간에 발생한다”면서 “잠들기 전 화재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길임을 명심하고 만약을 대비해 소화기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으로 ▶전기제품 사용 시 콘센트는 완전히 꽂기 ▶문어발식 배선 금지 ▶노후된 전선은 새것으로 교체 ▶전기기기 구입 시 반드시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확인할 것을 권유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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