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신규 소방사무 발굴 발표대회 2위 입상전국 18개 기관, 77개팀이 참여한 논문 발표대회 2위 입상
이번 대회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 각 시·도에서 제출한 77편의 연구논문 중 1차 심사를 통해 10편을 선정 후 2차 심사로 PPT 발표(10분), 질의·답변(5분) 순서로 진행하고 소방조직의 신규 사무로서의 창의성, 실용성 및 논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파주소방서는 「유기·야생동물 구조·관리를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주제는 매년 10만 마리 이상 발생하는 유기 동물 문제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과 구조를 전담하는 ‘119동물구조센터’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파주소방서에서는 책임연구자(소방경 김윤호) 외 3명이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회를 위해 논문 자료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분석하였으며, 발표자인 윤수진 소방교는 우수상 입상으로 호봉승급의 수혜를 입게 되었다. 파주소방서장은 “ 대회 2위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논문 발표대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조직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아이디어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오 객원기자 723922@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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