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센휴즈(주), 소방분야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2017년부터 이어온 장학사업… 올해도 소방학과 학생 5명 선정
[FPN 신희섭 기자] = 젠센휴즈(주)(회장 박승민)가 올해도 소방분야의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젠센휴즈와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송영호, 이하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28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강석규 교육관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방학과 학생 5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젠센휴즈는 안전과 보안, 위험 기반 엔지니어링ㆍ컨설팅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매일 15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컨설턴트, 과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선 소방학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장학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50명의 학생에게 5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은 교수협의회 심의를 거쳐 국립부경대학교 송석진, 대전대학교 권하람, 동의대학교 김현영, 상지대학교 정희연, 호서대학교 조영서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승민 젠센휴즈 회장과 송영호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승민 회장은 “젠센휴즈의 역사는 100여 년에 달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학계에서 배출된 인재를 꾸준히 등용해 온 과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학금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소방학을 전공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영호 회장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 기업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은 현실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매년 열어주는 젠센휴즈에 감사드린다”며 “규모와 상관없이 학생들과 교수들에게는 큰 응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젠센휴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수들 역시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여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호서대학교 재학생들과 박승민 회장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소방분야의 진로와 글로벌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질의했고 박 회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