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얼음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빙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빙기에는 낮 기온 상승으로 얼음 두께가 급격히 얇아지고 균열이 발생하기 쉬워 얼음 위 낚시나 놀이 등 활동 시 추락사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빙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얼음 위 낚시ㆍ놀이 금지 ▲출입금지 구역 및 경고 표지 확인 ▲얼음 두께ㆍ균열 상태 확인 ▲사고 시 즉시 119 신고 등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얼음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점, 사고 발생 시 무리한 구조 시도보다는 주변 도구를 활용해 안전거리를 확보한 뒤 119에 신고해야 하는 점 등을 안내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얼음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붕괴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얼음 위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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