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용석진)가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동내면 거두리 소재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공장ㆍ물류창고 화재가 대형화되는 추세를 고려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관내 화재 발생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컨설팅에는 예방안전과와 관할 119안전센터가 참여해 화재 취약요인, 최근 2년간 소방시설 자체점검 결과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주요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위험요소별 대응요령, 비상구 위치ㆍ피난 경로 숙지 등을 교육하기도 했다.
특히 샌드위치 패널 구조 등 화재 확산 우려가 높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지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ㆍ창고시설은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관내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공장ㆍ창고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간담회를 추진 중이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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