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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현장 중심 대응체계 등 논의

로봇 등 첨단장비 활용 확대하고 장비ㆍ기술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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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17:12]

소방청,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현장 중심 대응체계 등 논의

로봇 등 첨단장비 활용 확대하고 장비ㆍ기술 대응체계 구축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6/05/04 [17:12]

▲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 등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 공장 화재와 전남 완도 화재 등 최근 발생한 주요 재난 사례를 계기로 현행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선 ▲현장 중심의 실전형 화재대응체계 혁신 ▲지휘관 상황판단 역량 강화ㆍ상황실의 현장지원 기능 고도화 등이 논의됐다.

 

소방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플랫폼ㆍ지능ㆍ글로벌화 방향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기관과 자원을 통합하는 국가 재난 대응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데이터와 첨단기술 기반의 지능형 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현장 접근이 어려운 재난에 대비해 무인 소방로봇과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을 확대하고 장비와 기술을 우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고위험 산모와 중증외상환자 등 긴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소방청은 전국 단위 병원 섭외 시스템과 항공이송 지원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승룡 청장은 “최근 반복되는 대형 재난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시스템 전반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라며 “이번 논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휘관이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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