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김해서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19일 주촌면 소재 선지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를 위한 관서장 안전점검과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봉축 행사와 연등 설치 등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전통사찰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사찰 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ㆍ컨설팅은 ▲법당 및 소각장 등 화기 취급 장소 안전 관리 상태 확인 ▲연등 관련 전기설비 및 누전차단기 점검 ▲소화기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선지사는 경남 문화유산을 보유한 전통사찰이다. 소방서는 화재 시 문화재 피해와 산불 확산 우려가 큰 만큼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초기 대응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민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 인접지역에 위치해 작은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활동과 안전관리로 시민과 문화유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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