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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홈페이지 구성 및 영문 도메인 주소에 대해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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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4/06/10 [00:00]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구성 및 영문 도메인 주소에 대해 문제제기.

관리자 | 입력 : 2004/06/10 [00:00]
소방방재의 의미가 담긴 “fire prevention--으로 표기돼야!...

행정자치부소속 소방방재청이 새로 개청 됨에 따라 새로이 단장한 홈페이지
(http://www.nema.go.kr)주소를 두고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열띤 논쟁이 일고 있다.

우선, 크고 작은 모든 재난과 재해를 총괄하는 이미지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홈페이
지 영문 주소는 너무 방재 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소방방재청의 이미지와는 별개라
는 주장이다.

세계적으로도 영어권 밖의 나라는 대외적 이미지홍보를 위해 관청 명을 영문으로 표
기하고 있으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소방방재청의 영문 표기가 잘못 된 것은 올바
르게 수정되어야 한다는 것.

또 관청이 관장하는 업무의 성격은 한글 관청명에서 잘 표현되고 또한 그 이미지에
맞아야 하며, 이를 영문으로 표현(표기)하면서 관청의 원래 관장업무의 성격이 변질
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ꡒ대표적으로 감사원과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그렇습니다“며 ”소방방
재청 역시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가 하면, 방재
전문가 l씨는 실제 영어권에 있는 미국의 연방소방방재국의 영문표기가 오히려 우리
나라 소방방재청의 영문표기로 가깝지 않나 생각된다ꡒ라며, 현재의 소방방재청 영문
표기http://www.nema.go.kr)는 거리감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네티즌은,ꡒ지난 6월 1일 우여곡절 끝에 탄생된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기재된
영문 기관명칭은 대단히 잘못 표기되었으니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ꡒ고 주장하며,
“참고로 현행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상 청 단위 기구의 영문명칭과 비교하면 그 잘못
되었음을 인식하게 될 것ꡓ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한 기관의 영문표기는 국제 외교상 국가간의 약속이
며, 정부조직법상 소방방재청 으로 정해 놓고 영문표기를 위기관리청으로 표현한
다면 대내적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결과이고, 대외적인 망신이기 때문에 소방방재청
의 영문표기는 ꡒfire prevention (소방방재)의 기능을 담은 표기가 옳은 것이라 볼
수 있으며, 현재의 표기는 비상사태관리청 또는 위급사태관리청 정도로밖에는 해
석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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