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8일 지리산 소방헬기(백로1호) 추락사고 발생 제18주년을 맞이하여 순직소방관 위령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사고는 1996년 8월 9일에 지리산에서 조난당한 등산객을 구조하러 가던 경상남도 항공구조구급대 소속 헬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이에 산청소방서에서 사고 발생 18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화재ㆍ구조ㆍ구급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지리산 구조활동 중 순직한 소방관 및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헌화와 참배를 했다. 전종성 산청소방서장은 "국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다 순직한 소방관들의 넋을 기리며, 우리 산청소방서 소방대원들도 산청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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