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영소방서, 세병관 합동소방훈련

광고
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22 [17:55]

통영소방서, 세병관 합동소방훈련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4/10/22 [17:55]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21일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문화재별 맞춤형 초기대응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국가지정 문화재인 세병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목조문화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리적ㆍ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초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치 않고 불시 출동형식으로 실시됐으며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사항을 수정ㆍ보완하는데 훈령의 중점이 맞춰졌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옥외소화전과 미분무소화장치 등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활동과 소방차량을 이용한 합동 진압작전으로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목조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켜내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통영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