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지난 9월부터 시작했던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지난 31일에 종료했다. 소백산 국립공원에 배치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매 주말과 공휴일에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안전사고 예방캠페인과 혈압ㆍ혈당 등 사전 건강 체크 서비스를 펼쳤다. 그 결과 14명의 등산객에게 21점의 의약품을 제공했고, 223명의 등산객의 혈당과 혈압을 체크하여 산악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개인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택하고 정상적인 산행코스를 통해 안전하게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정수진 객원기자 bird042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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