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밀양 교동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10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운영된다. 지난 한달간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신청공고를 내고 총 22개교ㆍ원 821명의 참가 접수를 받았다. 본 체험은 ▷ 대형모니터를 이용한 소방안전 영상교육 ▷ 차량 내 지진상황을 가정한 지진체험 ▷ 화재신고전화체험 ▷ 비상구 문 찾기 체험 ▷장해물 및 암흑탈출체험 ▷ 물소화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 진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동안전체험차량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교육을 제공해 위기 상황에서 대응능력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인섭 객원기자 ssubi85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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