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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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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7:37]

통영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실시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4/11/18 [17:37]

▲ 용초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 통영소방서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13일 한산면 용호리 용초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초마을은 201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돼 현재까지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른 마을보다 적극적으로 화재에방에 힘쓰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관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곳을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해 노후되거나 작동되지 않는 것을 수리ㆍ교체했다. 용초마을은 총10대의 소화기와 3대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교체했으며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통영소방서 관게자는 “용초마을이 앞으로도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생활화 해 평생 화재가 없는 안전한 마을로 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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