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5일 다물평생교육원 임직원 20명 및 다문화가정(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제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범군민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하여 연령ㆍ계층별 차별화된 안전교육 추진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교육(소화기ㆍ옥내소화전)' 및 '최근 이슈화된 재난상황별 대응방안(세월호 침몰, 펜션화재)',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등으로 오전에는 다물평생교육원에서 임직원 20명, 오후에는 산청군청 여성회관에서 다문화가족(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화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산청군민 모두가 화재 등 위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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