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한ㆍ아세아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기간 중 위기관리와 각종 재난사고방지를 위해 12월 5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력 609명, 장비 33대를 동원하여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감시체제를 강화 할 예정이다. 중점사항은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강명석 서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여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