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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제5호 '119희망의 집'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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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18 [16:12]

산청소방서, 제5호 '119희망의 집' 입주식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12/18 [16:12]

▲ 제5호 '119희망의 집' 입주식     © 산청소방서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8일 산청 제5호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을 구호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본 입주식을 통하여 지난 1월 산청군 산청읍 소재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모씨의 가족에게 조립식 스틸하우스 85㎡의 단층주택이 제공됐다.

이번 '119희망의 집' 건축을 위하여 기쁜소식 산청교회의 부지제공과 도비 1,000만원, 군비 1,000만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700만원 등 총 2,700만원이 소요됐으며, 전종성 산청소방서장과 정명순 산청군의회부의장, 이승화 군의원, 왕선희 군의원, 산청소방안전협의회 엄점태 회장, 이영섭 사무장 등 총 75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전종성 산청소방서장은 "119희망의 집이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을 위하여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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