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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2014년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철저한 분석을 통한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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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2/10 [14:59]

영천소방서, 2014년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철저한 분석을 통한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 대응

이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15/02/10 [14:59]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2014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 건수와 재산피해는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영천 관내에는 총 136건의 화재가 발생해 2013년 167건과 비교해 31건(18.5%)이 감소하고 재산피해 역시 20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 37억 5천만원에 비해 17억여만원(45.7%) 감소했다.
 
 또한 인명피해는 2014년 13명(사망 2명, 부상 11명)으로, 2013년 9명(사망 2명, 부상 7명) 대비 부상자가 4명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별로는 담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과열 등 기계적 요인이 그 뒤를 따랐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비주거시설, 차량, 임야 순으로 나타났다.
 
 영천소방서 관계자는 “2014년도 화재발생 현황을 토대로 2015년에는 시기별․테마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지원 객원기자 easyone43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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