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소방서(서장 이황진)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 대구부산간고속도로인 수성IC 와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 연휴 특별 119구급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구급차 근접배치 및 기동순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 대구부산간고속도로 설 연휴기간 중 경상도권역 귀성객들의 이용이 매년 급격히 늘고 교통사고 등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119구급서비스 제공이 절실하다. 이 밖에도 빈집 가스차단 민원사고 등 안전조치 및 당직병원 등 생활정보 안내를 통한 생활안전 119구조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구수성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119구조구급 서비스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환자 처치 등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미 객원기자 qwer0691@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