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대상물중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1급 방화관리대상 11,022개소에 대한 소방방재청의 『방화관리능력 평가』에서 신세계 이마트 진주점 (방화관리자 김백동)이 우수방화관리 대상으로 선정되어 13일 11시 정부 중앙청사 별관 2층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방화관리능력 평가는 소방방재청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1급 방화관리 대상에 대한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경영자의 재정지원 및 안전관리 관심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이용자의 안심. 만족도, 화재발생 및 피해사항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대상 11,022개소 중에서 특정소방대상물 분류별 18개소를 선정하였는데 우리 도에서는 판매시설과 공장부문에서 2개소가 선정되어 이마트 진주점이 장관표창을, 창원 삼성테크윈 제3사업장(방화관리자 김승철)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방화관리능력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당해연도와 다음연도에 소방검사 및 자체점검을 면제해주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우수사례 발표회와 대외 홍보를 통해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 저변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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