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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제원초병설유치원생 30명과 교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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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05 [15:41]

금산소방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제원초병설유치원생 30명과 교사 대상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6/05 [15:41]

▲ 금산소방서, 제원초병설유지원생이 소화기 사용법을 배운뒤 직접 체험하고있다.     ©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5일 오전 제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 30여명과 3명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119신고방법 알려주고 실제 교육용 전화기를 이용, 119신고체험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했으며, 선생님들에게도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성인과 달리 신속한 대처가 곤란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행동특성을 감안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와 학습효과를 겸한 유익한 체험교육 시간을 보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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