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공업협회(회장 남석우)는 lpg용기 밸브 재사용 가능성 및 가격 경쟁력 제고를 본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4월부터 11월 까지 약 8개월에 거쳐 ‘강도 및 누설 안전성 평가기술개발’ 과제를 가지고 4천4백만 원의 비용으로 용역을 발주한다. 한국가스학회 문수동 학회장이 이번 용역의 수행을 맡으며 김청균 교수(홍익대학교)가 책임 연구자로 참여한다. 이에 대해 협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충전업계가 용기재검사비용의 과다 지출과 밸브 가격의 인상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이번 검토를 통해 lpg용기 밸브 재사용 경쟁력 확보 및 활로 개척에 전초기지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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