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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검정공사, 중국과 기술교류 본격화

남상호 사장 일행, 사천ㆍ천진소방연구소 기술협력차 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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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5/16 [07:48]

소방검정공사, 중국과 기술교류 본격화

남상호 사장 일행, 사천ㆍ천진소방연구소 기술협력차 방중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5/16 [07:48]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이 공사의 국제적 신임도를 향상시키고 해외 기술검정기관과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서 중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호 사장 일행은 지난 14일 출국해 오는 20일 귀국한 예정으로 6박7일 동안 중국 공안부와 공안소속인 사천ㆍ천진 소방연구소를 돌아보며 소방산품합격평정중심을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번 출국을 통해 중국 사천ㆍ천진 소방연구소와 소방기기에 대한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기술정보에 대한 공유와 소방기술의 공동연구 및 학술ㆍ기술 연구정보 자료의 상호이용, 소방기기에 대한 기술협력 및 상호교류 등을 조약하게 된다.

또한 이번 출국에는 남상호 사장과 기술지원팀 백창선 팀장이 수행원으로 동행해 afic(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 홍보와 중국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으로 한국소방검정공사의 국제적 신임도를 향상시키고 국내 소방기술의 국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중국은 기술연구에 대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반면 공사는 시험검사 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기술협정 체결을 토대로 양국의 기술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증진될 전망이다.
 
▲관련사진: 한국소방검정공사는 국내 소방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지난 3월 16일 ul korea 와 기술협정을 체결했다. ul korea 송주홍 사장(좌), 한국소방검정공사 남상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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