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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대한 경각심, 화재안전지침 생활화로

소방안전협회 국립공원화재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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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06/06/09 [23:13]

화재에 대한 경각심, 화재안전지침 생활화로

소방안전협회 국립공원화재예방 캠페인

손인선 기자 | 입력 : 2006/06/09 [23:13]

매년 장마철에 앞서 잇따르는 산불 화재 예방 캠페인이 실시됐다.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김명현)는 국립공원화재예방 캠페인을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관악산,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개최하고 화재예방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안전지침을 생활 속에 정착시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참여,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작년 2005년부터 실시된 소방 활동 사진전시회와 한국소방안전협회 공식 캐릭터인 ‘지키미’와 함께하는 포토제닉 선발 페스티벌 행사를 함께 진행돼 등산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소방 활동 사진전시회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소방안전체험교육, 화재현장, 역대 화재예방 포스터 등으로 구성해 화재현장의 긴박성과 화재 피해 실태를 전해 등산객들이 ‘숲의 안전수호자’로 활동했으면 하는 뜻을 전달했다.

앞으로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소방 활동 사진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전자 반도체(기흥, 화성) 사업장과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등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키미와 함께하는 포토제닉 페스티벌’ 수상자로 페닉상에 김윤희(부상: 소화기 3대), 우수상(부상: 소화기2대)에 이경선, 문준열, 최숭혁, 김도형 총 4명을 선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포토제닉 선발을 위한 포즈사진 전체를 개별 인화해 자택으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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