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10시경 장흥군 장동면 곰치로 인근 도로상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적재함으로 연소확대 된 화물트럭에 집중 방수 및 인명검색을 실시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출동한 장흥119안전센터장은 "차량 내부에 라이터나 스프레이 등 폭발ㆍ인화성 물질을 절대 보관하지 말아야 하고 휴대전화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의 전자기기도 과열로 인해 폭발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신문지로 유리를 가려 과열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달호 객원기자 2001death@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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