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손승연은 경연 우승 후기를 전했다. 이날 손승연은 "10년 전 지인분들에게도 연락이 왔다. 전화기에서 불이 나는 줄 알았다"며 "끊겼던 남자분들도 연락이 많이 와서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참 독특한 경험의 한 주였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손승연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하며 슈퍼루키로 등극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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