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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및 홍수피해 대비 정보시스템 고도화 추진

2006~2020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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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6/07/04 [04:33]

물부족 및 홍수피해 대비 정보시스템 고도화 추진

2006~2020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 수립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6/07/04 [04:33]

수자원 부족 및 홍수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자원 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추진돼 정부 기관 간에 공유 체계가 요구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30일 한덕수 경제 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수자원 장기 종합계획(2006~2020년)’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1~2002년 가뭄으로 109개 시ㆍ군에서 약 40만명이 제한급수를 받는 등 약 5년을 주기로 가뭄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뭄을 예측하는 한편 홍수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홍수예보 확대, 비상대피 정보체계 강화 등 it기술을 활용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건교부ㆍ농림부ㆍ환경부ㆍ소방방재청 등을 연계하는 수자원정보 공유체계를 확충할 것”고 향후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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