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7월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밝혔다.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은 중학생이 자유학기제 기간 중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과정 중 하나이며 소방관이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필기, 체력시험 종목 등 시험 준비 및 소방관의 업무, 활동영역을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탐색과 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 육성을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어 지역인재육성에 앞장 서고 있다. 보성소방서는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미래소방관체험교실을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계(859-08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준식 객원기자 kkjssy2@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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