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고영욱의 운명을 논하는 역술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역술가는 사주 풀이를 통해 "피해 여성이 한 두 명이 더 나올 것이다. 가을 겨울이 되면 판결이 나는데 형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역술가는 고영욱의 관상을 통해 "이마에 막자주름은 극과 극을 뜻한다. 아주 크게 되거나 밑바닥이다. 좋지 않은 훈장을 달 것 같다. 전자발찌를 차는 운을 회피하기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성명학적으로도 고영욱이라는 이름은 문제가 있다고 밝히며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는 이름으로 풀이된다"고 평했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고영욱 오늘 출소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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