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리쌍 개리의 로맨틱 고백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열린 SBS '2013 연기대상'에서 개리는 로맨스 상속자로 선정됐다. 이에 MC 신동엽은 "방송을 빙자해서 욕구를 충족시키는 모습 잘 봤다. 로맨스 상속자로 선정됐는데 송지효에게 한 마디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강개리는 "갖고 싶다 송지효"라고 외쳤으며 송지효 또한 쑥스러운 표정으로 "고맙습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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