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당시 점프대에 오른 송지효는 준비 신호에 씩씩하게 "네"라고 외쳤다. 이어 망설임 없이 멋지게 뛰어내렸고 "완전 재밌다"며 환호했다. 이를 본 다른 패널들은 송지효의 당찬 모습에 감탄을 보냈다. 특히 송지효는 번지가 끝난 뒤 "나 근데 순간 좀 생각했어. 너무 한 번에 뛰어서 매력 없어 보이는 것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오전 씨제스엔터 측은 송지효와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가 됐음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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