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SNS 글 화제고영욱 출소 남 눈치 그만 보고 발언
고영욱은 지난 2012년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은 내가 생가하는 것만큼 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러니 너무 남 걱정 말고 눈치 그만 보고 내가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면 된다"며 "자유는 스스로가 쳐 놓은 생각의 그물에서의 자유가 진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이후 형량이 끝난 10일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문화ㆍ연예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