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국립공주병원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관서장이 직접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손 서장은 7월 1일 취임이후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관내 취약시설에 대해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접 대상물을 현장 방문해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예찰은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 및 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화기취급 장소 관리상태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이뤄진다. 이와 함께 손 서장은 현장 관계자 및 종사원들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대책추진에 따른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예찰활동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물 등 소방안전 관리자에게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순찰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은 “직장 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평소 훈련을 통해 철저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봉철 객원기자 sbc06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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