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소방의 정론지로서 진심어린 격려와 애정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방발전을 위해 기여한 데 대해 커다란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 간 소방가족 모두에게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므로써 소방발전의 진지한 동반자가 돼 주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지진 등 국·내외 적으로 대형재난과 각종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존하는 위험에 대비해 저를 비롯한 4만여 소방공무원 모두는 적극적·선제적·긍정적 자세로 재난에 강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사명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변화와 노력이 필요한 시기, “소방방재신문”의 따뜻한 조언과 올바른 비판의 역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