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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8주년 축사]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믿음이 가는 소방업계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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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 | 기사입력 2015/07/14 [10:06]

[창간 28주년 축사]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믿음이 가는 소방업계 정론지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15/07/14 [10:06]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1988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소방산업의 발전과 함께 한‘소방방재신문’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창간 이래로 소방업계가 어려울 때마다 그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심도 있는 기사를 제공해 왔습니다.
 
때문에 우리 협회뿐만 아니라 정부와 소방분야 종사자들이 겪고 있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온 바, 소방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언론사라하면 누구나 소방방재신문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입니다.
 
요즘 MERS(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심한 불안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다소 지난 지금, 점점 무뎌지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는‘안이하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합니다. 나아가 소방안전에 있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할 것입니다.
 
소방안전에 있어‘안이하다’라는 말은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늘 생활과 함께 해야 하는 것으로 항상 안전 확보에는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소방시설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소방시설협회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올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소방시설업 등록업무 민원처리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소방방재신문’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산업을 활성화 하는데 탁월한 역량과 저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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