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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산업, 환경부 친환경 마크 획득

납 퓨즈 대신 친환경적인 유리퓨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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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6/09/11 [10:38]

동덕산업, 환경부 친환경 마크 획득

납 퓨즈 대신 친환경적인 유리퓨즈 사용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6/09/11 [10:38]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스프링클러가 출시됐다.

▲동덕산업 정인지 대표이사
동덕산업(대표이사 정인지)은 환경부에서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상품구매 촉진법에 의해 친환경 마크를 지난 1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상품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은 지난 해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환경부고시로 법률에 의거하여 48개 국가기관과 248개 지자체 및 507개 공공기관에서 친환경상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하며 구매계획과 실적도 공포하도록 하고 있다.

동덕산업에서 개발된 플러쉬 헤드와 원형헤드는 오랜 기간의 연구와 기술개발로 일궈낸 성과로 현재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를 취득한 제품이다.

특히 유리퓨즈를 사용하여 납퓨즈와 같은 자연분해 현상으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주위 온도 변화에 가장 안정된 제품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생산되고 있어 우수한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제품결함으로 발생된 사고는 pl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다.

플러쉬형 스프링클러는 중금속 오염이 발생되지 않고 구조가 간단하고 주위온도 변화에 가장 안정된 제품으로 취급 부주의나 설치시 발생될 수 있는 외부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관상의 미려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조기반응형 플러시 스프링클러헤드도 일반 플러쉬 헤드의 구조와 작동원리는 동일하지만 화재가 발생하면 퓨즈박스 내부에 장착된 유리퓨즈가 작동온도에서 순간적으로 파괴되어 퓨즈박스가 떨어져나가고 내장된 디프렉타가 자동으로 튀어나와 가압된 방화수를 넓은 지역에 강력하게 분사되도록 설계되어 화재 감응속도가 빠르며 사람이 밀집한 지역이나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장소에 적합하다.

이외에 동덕산업에서는 원형 스프링클러와 측벽형 스프링클러, 상향형 스프링클러, 하향형 스프링클러, 드라이 팬던트 스프링클러, 개방상향형 스프링클러, 개방하향형 스프링클러, 조기진압형 스프링클러, 스프링클러 조인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동덕산업은 지난 86년 설립되어 우수기술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고 현대건설 신자재로 채택되었을 정도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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