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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주택용 화재경보기 무료보급

서울소방방재본부 화재없는 우리집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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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6/09/12 [13:22]

저소득층에 주택용 화재경보기 무료보급

서울소방방재본부 화재없는 우리집 만들기 추진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6/09/12 [13:22]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등에게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우선 보급하는 등 '화재없는 우리집(safe house)만들기'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방재본부는 저소득층 세대 3만6899개소에 주택화재경보기를 무료보급하는 한편 시민 눈높이 맞춤형 주택 화재예방대책 개발 및 일반주택에도 주택용 화재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제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화로 주택화재 사망자는 미국은 42.7%, 영국 33.6%, 일본 33.3%로 획기적으로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한편 최근5년간 서울지역의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의 27.6%를 차지하고 주택화재 사상자는 전체 사상자의 54.3%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주택화재로 인한 65세 이상 노인인구 사망률이 17.7%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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