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상황관리 담당공무원 혁신 연찬회 개최앞으로 재난발생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상황판단시스템 가동시켜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11.23∼11.24일(1박2일간)까지 전북 남원시 소재 춘향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도,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재난·소방상황실 근무요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발생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상황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구축된 혁신적인 시스템 활용과 지역발전 혁신 시스템 구축을 위한『2006 상황관리 담당공무원 혁신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되는 연찬회는 전국 시·도, 시·군·구 재난·소방상황실 근무요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중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시 피해가 많이 발생한 강원 평창, 경남 진주와 대형 화재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강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요원이 재난발생 당시 상황관리 사례를 재현하여 발표한다. 또 참석자 전원이 상황관리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토론 등을 거쳐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소방방재청과 지방자치단체 상황실간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 대처가 될 수 있도록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토론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재난·소방상황실에 근무하는 요원들이 각종 재난 상황대처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상황판단을 하여 한 단계 빠르게 대처하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금번 실시하는『2006 상황관리 담당공무원 혁신 연찬회』가 재난 발생지역 상황요원이 당시 상황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를 토론케 함으로써 상황관리에 대한 마인드 제고 등 산 교육장으로서 교육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연찬회 개최를 정례화하고 참여대상도 피해지역 주민과 유관기관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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