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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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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0/19 [13:55]

여수소방서,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교육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5/10/19 [13:55]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직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신건강 향상을 위한 정신건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신건강 특별교육은 여천전남병원 신경정신과(권태완 과장)이 강사로 초청해 외상 후 스트레스 유발과정 및 극복방법, 의미와 접근방법, 치유전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는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 외상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공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치유교육 등 처우개선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심신건강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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