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서장 김선영)은 지난 3일 오전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에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돼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서울시 북부병원은 지난달 13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각 구별 23개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모범관리 선정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8월부터 현지실사와 민간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처 23개처 중 단 12개 처가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특별조사에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중랑소방서(서장 김선영)은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만큼 더욱더 안전관리에 힘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모범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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