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홈플러스 성서점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상구 확인점검, 소소심 홍보,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119(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홍보 및 소화기 UP&DOWN(소화기 흔들기)캠페인 등으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관련단체(의용소방대 등)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강서소방서 이재철 서장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다시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불조심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주택화재의 경우 그 위험성이 더욱 높으므로 주택기초소방시설을 하루빨리 설치하고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관리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지운 객원기자 jjw7771020@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광역시 강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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