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등산용품 제조공장서 불… 약 1억원 피해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5/12/03 [15:28]
▲ 경기도 시흥시 등산용품 제조공장 화재 © 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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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경 경기도 시흥시의 한 등산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294㎡)과 내부 기계 설비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접한 공장 3곳도 일부 그을려 소방서 추산 9천7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접 소방서 9곳을 포함한 101명의 인력과 48대의 장비 등을 동원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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