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와 중앙동주민센터는 지난 3일 중앙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고지대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울림이! 알림이!’ 안전한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안전마을 지킴이는 마을 여건과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생단체와 연계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 할 것이다.
고지대 화재취약계층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150대를 2016년 10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더불어 전기안전점검 및 화재취약요인을 확인해 조치하는 등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마을 지킴이는 기초소방시설 설치의무화 홍보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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