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저녁 10시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주류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는 건물 2개 동 200㎡를 태우고 주류 등 4천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수도 배관의 열선 과열로 화재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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