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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U-119'안전상품 해외수출 추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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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07/03/20 [18:00]

소방방재청, 'U-119'안전상품 해외수출 추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협력

박찬우 기자 | 입력 : 2007/03/20 [18:00]

지난 20일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과 함께 맞춤형'u119' 안전상품 해외수출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추진할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해외 u-city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기획 · 설계시 'u-119'안전상품을 수출상품화 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ubiquitous it분야 해외사업 개척과 관련 업무 협조하고 ubiquitous it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연구하며 업무와 관련한 상호 정보교환 및 노하우 제공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단순 전화음성위주의 신고수단 문제를 개선하여 휴대전화 문자전송, 인터넷 웹기반의 문자신고, 팩스 등 신고수단을 다양화한 것으로 언어장애인등 취약계층의 119신고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다매체신고시스템을 주요 안전상품으로 제공한다.
 

또, 질환자, 고령자, 장애인, 나홀로 어린이 등의 질병·연락처 등 사전정보를 db화하여 출동대가 미리 알고 요구호자의 정보를 파악하면서 현장 도착 후 즉시 맞춤형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u-안심폰 시스템 , 119 자동신고 서비스, 원격화상응급처치 시스템, 위치확인기반 서비스 등이 있다.
 

그밖에도 수보 · 지령 · 통계관리시스템을 포함하는 긴급구조표준시스템 등 기존 119시스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u-119'시스템 운용자의 교육 ·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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