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7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실시한 생활안전교육 강사 강연대회에서 여성의용소방대 김연희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연희 대원은 ‘벌쏘임 피해 예방 및 벌집제거’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교육내용 및 발표 숙련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고 이달 15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전국 한마음혁신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경상남도 18개 소방서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에 관한 자유 주제를 선정해 연구한 내용을 발표, 공유했다.
조길영 서장은 “효과적인 교안 연구와 강의 기법 개발을 통해 양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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