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18일 겨울철 화재예방 및 민관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국립생태원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소방서와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처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소방서와 대상처의 hot-line 구축,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정비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안전공감대 형성의 자리가 됐다.
이규선 서장은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민관 협업 강화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