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ㆍ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비상대응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대책에는 소방인력 801명과 소방장비 36대가 총 동원 되고 재난상황에 따른 긴급대응 시스템 구축, 교통 두절지역 긴급구조, 긴급구조 지원기관 협조체계 강화, 재난현장 긴급복구 지원활동 등으로 추진된다.
이규선 소방서장은 “주민에게 각종 재난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재난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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