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서천소방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23∼24일 양일에 걸쳐 서천 군내 다중이용시설(시장, 역, 터미널)에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을 돌며 비상구 등 피난시설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소방인력 801명과 소방장비 242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상혁 객원기자 zemix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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