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규선)는 28일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의 끝자락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2월 1일 심정지 응급환자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소방사 심규현, 조성래, 의무소방 진태양 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또한 2016년에는 주민 모두가 안전한 으뜸 서천, 안전을 위한 발 빠른 현장행정,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행정을 다짐했다.
이규선 서천소방서장은 “2016년도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인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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