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4일 대형화재 취약 대상인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지도방문은 지난 13일 울산 전통시장 2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통시장의 화재가 지속적으로 일어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소방관서장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에 나선 것이다.
동상동 시장에 소방서장 외 7명 등 관계자 입회 하에 소방시설 점검, 피난통로 및 소방출동로 확보, 자율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지도를 시행했다.
최만우 김해동부소방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철저한 점검과 지도로 대형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정필영 객원기자 tkfkdgo428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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